이벤트 쟁패전 - 실속파를 위한 루트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참여해서 소소한 보상을 바라시는 분들에게 해당되겠습니다.

버지니아 베르겐 왕복 시 드는 항속이 보통146 ~ 152 정도라서 180 항속을 맞추지 못하면 인디고 염료의 재고가 9개 미만이 되어 선단 풀 적재가 안됩니다.

해서 기존엔 180항속을 맞추어서 왕복을 했는데요, 지금은 교역품 증량 이벤트라 항속 안맞추어도 10개 회복이 됩니다.

루트안내

버지니아와 베르겐 왕복을 하는데 인디고만 나릅니다. 

4회. 스킬뜨고 하면 4회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음.

이후 회복턴을 써야 하는데, 즉 11개 항구 기항해서 교역행위.

이걸, 크랜베리로 하는 거죠. ^^

버지니아에서 크랜베리를 다섯척에 싣고서 북해부터 중유럽까지 흩어 내려옵니다.

한 도시에 크랜베리 하나를 팔고 그 빈 배에 해당 도시의 교역품을 구매해서 채워주세요.

그렇게 하면 첫회에 북해 3도시, 중유럽 2도시 교역행위가 이뤄집니다.

돌아올 때 리스본 들려서 포탄 사서 버지니아 드롭.

다시 크랜베리 싣고 서부지중해 4도시에 처음과 같이 한 항구에서 하나팔고 하나 사기.

그럼, 9개를 채웠죠. 여기서 앞에서 리스본에서 교역 행위했으니 항구 하나만 추가하면 끝.

세우타로 갑시다. 세우타에서 남은 크랜베리 하나 팔고 거기서 다시 아무거나 하나 사고.

다시, 리스본 가서 항구 기항할 때 마다 사두었던 교역품 팔고 다시 포탄을 삽니다.

이렇게 해서 시세회복을 위한 11개 도시에서의 교역행위 완료.

다시 버지니아 들어가서 포탄드롭. 다시 인디고.

장점 : 가장 경제적

단점 : 지겹다

담배루트와 비교

행포소모

인디고 1 <<< 담배 2~2.5 

쟁패포인트

인디고 1 <<< 담배 1.5

즉, 담배가 행포소모를 많이 하지만 역시 포인트는 좀더 많이 얻는 루트.

장단점이 분명 있는데 담배역시 계속하다보니... 지겨움.

역시, 게임은 지겹다는 제 결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