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와 발레
1840~1893법무부 관리출신으로 다른 거장들과 비교하여 비교적 늦은 23세가 되던 1863년에 음악에 입문하였다.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에 동성애적 성향으로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다.그런 그의 굴곡진 삶의 피난처가 되어 주었던 것이 바로 음악과 발레였다.삶의 구원을 음악과 발레로 받은듯. 그의 발레곡은 다음과 같이 평가 된다.백조의 호수 : 고전 발레의 정수잠자는 숲속의 미녀 : 발레리나의 교과서호두까기 인형 : 온 가족의 크리스마스 선물 백조의 호수그가 35세이던 1875년 볼쇼이 극장의 요청으로 만든 것으로 요청을 받기 4년전에 사랑하는 조카들을 위해 만든 작은 발레곡이 바탕이 되었다.백조의 호수는 러시아 동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만든 정틍 클래식 발레로 악마의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한 오데트 공주..
Muse/Classic
2017. 1. 29.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