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예감하다! 감은사지(感恩寺址)
감은사(感恩寺)원래는 문무왕이 불법(佛法)으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진호국가(鎭護國家) 사상에서 따온 진국사(鎭國寺)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완료되기 전에 문무왕이 승하했다. 이후 신문왕이 부왕의 뜻을 이어 완성시켰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감은사라 하였다.문무왕은 승하하기전 나라를 지키는 동해의 용이 되겠다는 유지를 남겼고 그 흔적이 현재의 대왕암이다.다만, 산골처냐 장골처냐 하는 논란이 있다. 왜냐면 경주 낭산(남산과 다르다. 산세가 이리를 닮았다하여 이리 '낭'자를 쓴다)에 있는 능지탑이 문무왕의 화장지로 추정되기 때문이다.거기에 대왕암이 현재 두곳이다.경주 봉길해수욕장 앞에 있는 문무대왕릉 (대왕암), 울산에 있는 대왕암.사적158호로 지정된 것이 경주 봉길해수욕장 앞에 있는 문무대왕릉이고..
Heritage
2017. 3. 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