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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전 배틀포인트 일람표 & 에필로그 (REV 1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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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D와 C랭크의 일반 유저 상대 포인트는 레이팅 등급이 낮기 때문이며 레이팅 등급이 상승하면 보스 상대 포인트와 비슷할 것으로 분석. 

다만, 초기에 레이팅을 지나치게 높여야 할 이유가 없음. 첫날에는 레이팅 5, 6 정도가 적당할 듯.

 D랭크 보스 상대 포인트는 상위 등급의 보스 상대 획득 포인트를 토대로 한 예상치. 이후 해상전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음. 확인완료 (2017-09-13)

금일 수석연구원 피에트로님께서 D랭크에서 실험. 실험결과는 보스를 칠 때마다 66점씩 오르는 것을 확인.

표에 나오는 3894는 보스렙 12, 스킬 1개 발동 포인트. 보스렙 22에서 획득포인트는 4554 스킬 1개 발동.

해서, C랭크의 보스 상대 포인트를 하향 조정.

확인 결과 낮은 데일리랭크에서 보스를 치는건 보스렙을 키워 놓고 치는게 낫다는 결론. 한정 사용자에 한해. 이벤트에 지르는 사용자는 맘껏 달리시면 될 듯.

보스 출현율은 승리시 3%, 무승부 2%, 패배시 1% 씩 증가함.

피에트로님께서 확인해 주심.

덧붙여, D랭크에서 1출 통상 최고 포인트는 610 으로 확인 되었음. 1출로 얻을 수 있는 최고 포인트는 S랭크에서 1000. 미노리님이 확인. 

 최대 포인트6출 스킬 4개 발동 개막 퍼펙트 윈 기준. 통상 포인트는 수동 6출 개막 퍼펙트 윈으로 스킬이 발동하지 않은 점수.

 레이팅 한계 초과 포인트는 하위 레이팅에서 상위 레이팅을 쳤을 때 발생. 따라서 무조건 레이팅 9가 좋은 건 아닌 것으로. 어차피 전투 승리횟수에 의해 자연스럽게 상승하므로 인위적으로 올릴 필요는 없음.

S랭크에서 한계 초과 포인트는 레이팅 8로 9를 쳤을 때. (레이팅 등급은 상관없으며, 조건만 맞으면 됨)

S랭크에서는 레이팅이 내려가지 않음. (1출로 80회 정도 고의로 패배하다가 포기)

 같은 데일리 랭크와 동일한 레이팅 상대로 점수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는 두개의 요인 정도로 생각되며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시.

1. 레이팅

게임상 레이팅은 9가 최대이나 실제는 9+ 등급이 존재.

또한, 레이팅간에도 차이가 있음. 즉, 같은 레이팅 8 이라고 할지라도 출격수에 따라 8.1 > 8.2 > 8.3 같이 세분화 될 수 있음. 

이는 출격수에 따라 포인트가 증가하는 것이 상대에게도 적용 되며, 레이팅에 따른 차등 포인트가 존재한다는 것이 뒷받침.

2. 데미지

일반 유저 상대로 대전시 상대에게 준 데미지에 따라 배틀 포인트가 다름.

이는 1출로 고의 패배시 획득하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점이 뒷받침.

이 부분에 대해선 좀더 확실한 분석이 필요함.

다만, 그럴것이다 하는 선에서 마무리하는게 겜을 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정신건강에 이롭다.

-. 에필로그

해상전 하는 내내 머리에서 소수점이 떠나질 않는다.

해상전 초기 진행시 1출로 찬스작, 보스작 (1출로 찬스나 보스를 띄워서 보스를 치는 방법), 레이팅작이 거론 되었으나 당시에는 이런 실험까지는 안했던 것으로 보이며 대충 그럴것이다 하는 예상 정도만 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본인은 지르면 된다식이고 효율 이런걸 따져가면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게임 세부적인 것까지 파고 들지 않았다.

전반적인 운영은 어느 정도 했었지만, 미세 팁 이런 것 과는 거리가 먼...

이른바, 무식하고 무모한 이용자 중 한명.

실제, 획득 포인트를 확인하면서 멘붕이였다. 데일리 C랭크에서 5000 이 나올꺼라곤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였다.

나름,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하였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참으로 많음. 

다음엔 뭘 실험하지? 하나가 있긴 있다.

첫날 보스를 쳤을 때 5000 포인트 받아내는 출격수와 승리횟수.

1출로 승패 상관없이 출격수만 채우면 되는지, 아니면 승리수를 채워야 하는지.

만약, 출격수만 채워도 된다면 해상전은 한계는 있지만 모든 유저가 함께 할 수 있는 부담없는 이벤트가 된다.

전력이 약하고 버프가 없어도 1출만해서 6출로 보스만 때리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보스 상대로는 레이팅이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방법은 모든 데일리 랭킹에서 통용 될 수 있다. 대신, 데일리 랭킹이 올라 갈수록 잡을 수 있는 보스의 숫자는 줄어든다.

1출로 져도 포인트는 아주 쬐금 10단위의 점수를 받겠지만 보스를 쳐서 얻어내는 점수가 훨씬 효과적. 물론 이기면 좋겠지만.

레이팅작이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하게 출격작 인지 다승작 인지를 확실하게 알아낼 필요가 있다.

해서 이 실험을 갓용석 공략연구소의 연구원(?) 테미님에게 다승작을 요청했다. 본인은 1출 고의 패배를 하기로. 다음 실험결과를 기대하시라~

세부공략이 많은 분들에게서 나오길 바래 봅니다.

REV 1에 붙여

확인 결과 데일리 랭크가 포인트 획득과 한도에 영향을 미치며 상위 데일리 랭크로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재차 확인 됨.

레이팅 랭크에 따른 포인트는 자신의 레이팅을 기준으로 지뢰라 할 수 있는 하위 레이팅을 상대시 통상 획득 포인트의 1/3 정도로 획득하며, 맛집은 동일랭크. 즉 평타, 그리고 맛집을 뛰어넘는 모범 음식점은 통상 획득 포인트의 15%에서 20% 정도 받는 것으로 확인.

기존의 포인트와 달리 배틀포인트 버프 효과를 극대로 보는 것은 출격수에 있는 것을 확인. 

출격수는 테미님의 히스토리에 따르면 64회. 카운트 못한 것도 있으니 70회 미만으로 보면 될 것으로 보임. 

즉, 출격수만 채우면 승패는 상관없음. 승패는 레이팅의 승격과 강등에 영향을 준다. 이는 본인의 부케로 고의 패배를 60회 넘게 하면서 확인.

출격수는 다 채우지 않아도 배틀포인트가 점차 증가하므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일이 셀 필요는 없음. 포인트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 1출시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 

64회 이상 70회 미만이 다출작의 완성이기는 하나, 출격수가 미달이 되어도 버프 효과를 조금 본다. 극대화냐 조금 받는냐의 차이 정도로 여기면 될 듯.

출격수만 채우면 되기 때문에 버프없이 1출로 출격해서 패배해도 상관이 없음. 즉, 무소과금러들이 첫날 자연버블로 70회 미만의 출격을 하려면 20시간 이상이 필요한데 첫날에 한정 30개 정도는 그냥 투자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배틀포인트 200 보상으로 한정 30개 나온다.

다출작을 마친상태에서 C랭크나, B랭크에서 6출 할때 그 효과를 톡톡히 보기 때문이다. 저 랭크에서의 다출작 효과는 이미 나옴.

1출 28회 승리는 레이팅 4에서 레이팅 5로 올라가는데 필요한 승리횟수로 정정하며, 다출작으로 모두 승리하게 되면 레이팅 6으로 오르게 된다.

기존의 공략과 달리 첫날부터 해야 할 소일거리를 만들었고, 한정유저들의 배틀포인트 상한선이 증가. 그리고, 첫날부터 달려도 될 정도.

기존의 같은 재화로 1:6의 차이가 나던 것을 1:1.5 정도로 바꾼듯.

나머지는 기존과 동일.

Special Thanks 갓용석 밴드 공략 연구소의 연구원들. 

피에트로님, 테미님, 그리고 갓용석

배틀포인트 REV 01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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